'유스케' 제작진 "BTS 'Blue & Grey' 원곡자 발언 오해 소지 有" 공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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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이 방탄소년단의 'Blue & Grey'를 잘못 소개한 것에 공식 사과했다.
1월 12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니브가 부른 BTS의 'Blue & Grey' 커버 노래에 대해 크레딧 공동 작업자는 모두 자막 표기하였으나 토크 중 원곡자라는 단어 사용에서 1인 작업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제작진은 해당 아티스트인 BTS와 Nive 그리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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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이 방탄소년단의 'Blue & Grey'를 잘못 소개한 것에 공식 사과했다.
1월 12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니브가 부른 BTS의 'Blue & Grey' 커버 노래에 대해 크레딧 공동 작업자는 모두 자막 표기하였으나 토크 중 원곡자라는 단어 사용에서 1인 작업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제작진은 해당 아티스트인 BTS와 Nive 그리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유스케' 측은 해당 영상 클립 삭제 조치와 함께 "뮤지션 입장에서 프로그램 제작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니브 역시 지난 9일 개인 SNS를 통해 'Blue & Grey'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해 완성된 작품임을 강조하며 "방송에서 정확하지 않은 표현을 현장에서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채 녹화를 끝낸 건 제 잘못"이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1월 8일 '유스케'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니브가 출연했다. MC 유희열은 니브를 "방탄소년단 'Blue & Grey'의 독창적 원곡자"라고 소개해 논란이 됐다.
해당 곡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앨범 'BE' 수록곡이다. 니브 이외 방탄소년단 뷔, 슈가, RM, 제이홉, 그리고 Jisoo Park(153/Joombas), Hiss noise, Metaphor가 공동제작자로 이름을 올린 곡이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해당 표현이 무례하다고 지적했다. (사진=KBS)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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