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월 콘서트 결국 취소 "모두의 안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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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1월로 연기했던 콘서트를 결국 취소하기로 했다.
공지문에는 "12월 진행 예정이었던 윤하 콘서트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하여 1월로 연기하여 진행하고자 했다"며 "공연 일정을 연기하였음에도 일일 확진자 수가 감소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관객과 아티스트, 스태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판단해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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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윤하가 1월로 연기했던 콘서트를 결국 취소하기로 했다.
윤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마인드셋'을 취소한다는 공지문을 올렸다.
공지문에는 "12월 진행 예정이었던 윤하 콘서트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하여 1월로 연기하여 진행하고자 했다"며 "공연 일정을 연기하였음에도 일일 확진자 수가 감소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관객과 아티스트, 스태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판단해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윤하 측은 "힘든 시기에도 윤하 콘서트를 기다려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정이니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윤하는 해당 공지문을 올리며 "2021년에는 꼭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해요"라고 남기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하는 애초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마인드셋'을 열 계획이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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