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 베닌텐디, 이번 주 내로 트레이드될까..경쟁팀 모 임원 "안 되면 충격"

김동윤 입력 2021. 1. 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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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일원이었던 앤드류 베닌텐디(26, 보스턴 레드삭스)의 트레이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13일(한국 시간)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에 따르면 보스턴 구단의 생각을 잘 아는 경쟁팀 고위 관계자는 "베닌텐디가 이번 주말 전에 트레이드되지 않는다면 충격일 것"이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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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2018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일원이었던 앤드류 베닌텐디(26, 보스턴 레드삭스)의 트레이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13일(한국 시간)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에 따르면 보스턴 구단의 생각을 잘 아는 경쟁팀 고위 관계자는 "베닌텐디가 이번 주말 전에 트레이드되지 않는다면 충격일 것"이라고 얘기했다.

2015년 1라운드 7번으로 보스턴이 지명한 베닌텐디는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첫 풀타임 시즌이었던 2017년 20홈런 - 20도루를 기록하며 신인왕 2위에 올랐고, 2018년에는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다만 좌완 투수 상대로 유난히 약한 모습(통산 타율 0.243, OPS 0.691)이 개선되지 않았고, 부상도 뒤따라 입지는 점차 좁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매력적인 선수라는 평가다. 좌익 수비는 여전하고, 아직 만 26세로 나이도 어려 반등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한, 올해 연봉 조정 2년 차에 연봉은 660만 달러에 불과해 마이애미 말린스를 비롯한 다양한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다른 매체 디 어슬레틱의 짐 보든은 "마이애미가 베닌텐디에 대해 보스턴과 논의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코너 좌익수를 소화할 수 있는 좌타자를 구하고 있는 마이애미에 최적인 선수"라며 마이애미를 유력한 행선지로 꼽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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