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박세복 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등

김재광 2021. 1. 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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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1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갔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군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무인단속장비 설치, 차선 도색, 교통안전시설 정비 등 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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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김재광 기자 =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1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갔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 군수는 문정우 금산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운전 실천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 주자로 김충섭 김천시장, 성장현 서울시 용산구청장, 이강호 인천시 남동구청장을 지목했다.

군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무인단속장비 설치, 차선 도색, 교통안전시설 정비 등 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6억 원을 들여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용지에 2700㎡ 규모의 실내외 교통안전 교육장을 만든다.

◇공공기숙사 '서울영동학사, 입사생 4명 모집

영동군은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내발산동 공공기숙사 '서울영동학사' 2021년도 신규 입사생 4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영동학사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소재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재학 중인 학생들의 주거 안정과 면학 편의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공공기숙사 전체 193실 중 2실로, 남녀 각각 2명씩 4명의 입사생을 뽑는다.

학생, 부모(친권자 포함) 주소가 선발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수도권 소재(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2년제 이상 대학교 신입생과 재학생(복학생 포함)이 대상이다.

정원 미달 시 수도권 소재 대학원생(석사과정, 전문대학원)도 포함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자녀, 영동 관내 고교 졸업자, 거주기간에 따라 가산점을 주고 학교 성적과 생활 형편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www.yd21.go.kr) 공고문이나 가족행복과 평생학습팀(043~740~3772)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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