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송도 LNG기지 인근서 좌주된 급유선 구난

정진욱 기자 2021. 1. 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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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주는 배가 물이 얕은 곳의 바닥이나 모래가 많이 쌓인 곳에 걸린 것을 말한다.

A호는 11일 오후 5시 50분쯤 인천 송도 매립지 인근에서 저수심으로 좌주됐다.

A호에는 경질유 등 170톤이 적재되어 있었으나 선체 파공으로 인한 침수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호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은 다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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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인천 송도 LNG 인근 약 1500m 해상에서 급유선 A호(124톤)가 좌주돼 구난 작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11일 좌주된 A호의 모습.(인천해양경찰서제공)2021.1.13/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인천 송도 LNG기지 인근 1500m 해상에서 급유선 A호(124톤)가 좌주돼 구난 작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좌주는 배가 물이 얕은 곳의 바닥이나 모래가 많이 쌓인 곳에 걸린 것을 말한다.

A호는 11일 오후 5시 50분쯤 인천 송도 매립지 인근에서 저수심으로 좌주됐다.

A호에는 경질유 등 170톤이 적재되어 있었으나 선체 파공으로 인한 침수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호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은 다치지 않았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오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류탱크 에어밴트를 봉쇄해 유류 이적작업을 완료했다"며 "12일 오후 3시 만조를 이용해 급유선을 안전하게 옮겼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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