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주고받은 사진 보관 서랍..월 9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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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으로 주고받은 사진, 동영상, 파일 등 디지털 자산을 하나로 모아 보관할 수 있는 '톡서랍 플러스'가 정식 출시됐다.
카카오는 "지난 1년간 베타서비스를 진행해온 '톡서랍 플러스'를 정식으로 출시했다"며 "기존에는 카카오톡 대화 내역만 백업할 수 있었지만, 각 채팅방에 흩어져 있는 디지털 자산들을 한 곳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톡서랍 플러스는 월 990원에 100G 용량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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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카카오톡으로 주고받은 사진, 동영상, 파일 등 디지털 자산을 하나로 모아 보관할 수 있는 ‘톡서랍 플러스’가 정식 출시됐다.
카카오는 “지난 1년간 베타서비스를 진행해온 ‘톡서랍 플러스’를 정식으로 출시했다”며 “기존에는 카카오톡 대화 내역만 백업할 수 있었지만, 각 채팅방에 흩어져 있는 디지털 자산들을 한 곳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또 톡서랍 플러스는 실시간으로 자동 백업이 가능해 휴대폰 분실 및 고장 등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톡서랍 플러스는 월 990원에 100G 용량을 제공한다.
한편 카카오는 이날 출시한 ‘이모티콘 플러스’ 관련, 정기구독자 대상으로 한달 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월 4900원 상당의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는 오픈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월 3900원에 쓸 수 있다. 또 정기구독자 대상으로 한달 간 무료 체험 기회도 누릴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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