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J열방센터 방문 서울 주민 76명 추가파악..현재 359명

김지헌 입력 2021. 1. 13. 11:45 수정 2021. 1. 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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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경북 상주 소재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이력이 있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는 서울 주민이 76명 추가로 파악돼 359명으로 늘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최근 센터 방문 이력자를 다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검사 대상 명단을 업데이트해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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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불통 106명·검사거부중 47명
BTJ 열방센터 (CG) [연합뉴스 TV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경북 상주 소재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이력이 있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는 서울 주민이 76명 추가로 파악돼 359명으로 늘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최근 센터 방문 이력자를 다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검사 대상 명단을 업데이트해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

센터 방문 이력이 파악된 서울 거주자 359명 중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이 106명이며 검사를 거부하고 있는 사람이 47명이다.

서울시는 "(BTJ열방센터 방문자의) 진단검사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고 이 기간 내 검사를 받지 않는 인원에 대해서는 경찰과 협조해 강제처분을 내리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정당한 사유 없이 검사를 거부하면 고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터콥은 이슬람권 등 해외 지역에 개신교를 선교하겠다는 목표를 표방하는 단체다.

방역당국은 상주 BTJ열방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후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관련자들이 연락을 받지 않거나 방문자 연락처를 사실과 다르게 기재한 경우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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