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행복더하기학교 운영 자체평가 학생 89.5%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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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의 행복더하기학교 운영 자체평가 결과, 학생 80%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교육청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행복더하기학교 48곳의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체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학교, 창의공감교육, 학생중심 문화 형성,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합리적 예산집행 등 6개 영역 만족도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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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도교육청의 행복더하기학교 운영 자체평가 결과, 학생 80%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교육청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행복더하기학교 48곳의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체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학교, 창의공감교육, 학생중심 문화 형성,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합리적 예산집행 등 6개 영역 만족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학생 89.5%, 학부모 89.4%, 교직원 86.6%가 매우 그렇다와 대체로 그렇다로 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서술형 문항에서도 긍정적인 내용이 주를 이뤘다.
평가에 참여한 교직원은 “불필요한 관행이나 일은 없애면서도 학교 구성원의 화합을 도모하는 점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행복더하기학교의 한 학부모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꾸준히 소통해준 선생님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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