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200만 '쿠키런: 킹덤' 21일 글로벌 출격

임영택 입력 2021. 1.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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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신작 '쿠키런: 킹덤'이 오는 21일 글로벌 시장에 출격한다.

데브시스터즈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제작한 이 게임은 기존 '쿠키런' 시리즈와 달리 수집형 RPG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쿠키런: 킹덤'은 전세계 1억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데브시스터즈의 대표작 '쿠키런' 시리즈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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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신작 ‘쿠키런: 킹덤’이 오는 21일 글로벌 시장에 출격한다. 데브시스터즈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제작한 이 게임은 기존 ‘쿠키런’ 시리즈와 달리 수집형 RPG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여타 장르 대비 소비자 1인당 구매 금액이 높은 RPG 장르인 점이 흥행에 기여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쿠키런: 킹덤’은 전세계 1억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데브시스터즈의 대표작 ‘쿠키런’ 시리즈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모험과 전투, 왕국 건설 등 ‘쿠키런’ 세계관과 콘텐츠를 한층 확장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 게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녀의 부엌을 탈출한 최초의 쿠키부터 고대 쿠키 문명의 창조, 어둠의 세력과 이에 맞선 영웅 쿠키들, 최후의 전쟁 이후 새로운 왕국 건설에 이르기까지 ‘쿠키런: 킹덤’의 세계관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공개해 왔다.

또 국내 최정상급 성우진을 기용하고 새로운 캐릭터들과 각종 활동을 펼치는 쿠키들의 일상도 공개하며 기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데브시스터즈는 “고대 왕국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모험과 각기 다른 특징과 속성을 지닌 쿠키들의 전략 전투, 이용자간 대결을 펼치는 PvP대전 등 조합과 공략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장르적인 재미도 충족시킬 예정”이라며 “새로운 캐릭터 수집형 RPG를 기다려온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며 지난주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출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의 사전예약을 오는 21일 출시 전까지 접수한다. 사전예약 신청은 공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톡 게임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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