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화재로 50대 사망
하정연 기자 2021. 1.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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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아침 8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5층짜리 도시형생활주택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58살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A씨가 혼자 살던 집안을 전부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에 살던 주민 8명은 불이 나자 스스로 대피했으나 거동이 불편한 A씨는 미처 불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사용하던 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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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아침 8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5층짜리 도시형생활주택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58살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A씨가 혼자 살던 집안을 전부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에 살던 주민 8명은 불이 나자 스스로 대피했으나 거동이 불편한 A씨는 미처 불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사용하던 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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