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5명 확진,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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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오전 10시 30분 기준)이 발생했으며 확진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중 2명이 사망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2명, 기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으로 파악됐다.
집단감염의 경우 남동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1명(누적 37명)이 추가 확진됐고, 계양구 소재 요양원 관련 주기적검사에서 1명(누적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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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오전 10시 30분 기준)이 발생했으며 확진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중 2명이 사망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2명, 기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으로 파악됐다.
집단감염의 경우 남동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1명(누적 37명)이 추가 확진됐고, 계양구 소재 요양원 관련 주기적검사에서 1명(누적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5개소)은 보유병상 427병상 중 222병상(52.0%)을 사용 중이고,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54병상 중 34병상(63.0%)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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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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