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섹스 앤 더 시티', 회당 출연료 1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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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17년 만에 새 시즌 제작을 확정한 가운데 배우들의 어마어마한 출연료가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1일(현지시간) 드라마의 주역인 사라 제시카 파커,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가 회당 100만 달러(약 11억 원) 이상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총 6개의 시즌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2008년과 2010년엔 영화로도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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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17년 만에 새 시즌 제작을 확정한 가운데 배우들의 어마어마한 출연료가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1일(현지시간) 드라마의 주역인 사라 제시카 파커,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가 회당 100만 달러(약 11억 원) 이상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어티는 "이 프로젝트의 높은 인지도에 비춰볼 때 세 스타의 출연료는 놀랄 일이 아니다"고도 했다.
앞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섹스 앤 더 시티'는 뉴욕을 배경으로 여성 네 명의 일과 사랑을 그려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총 6개의 시즌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2008년과 2010년엔 영화로도 제작됐다.
총 10부작으로 기획단 새 시즌은 50대 여성들의 삶과 우정에 대해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사만다 역의 킴 캐트럴은 출연하지 않는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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