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021년 유소년 연고선수로 강민성과 김재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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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가 2021년 유소년 연고 선수를 지명했다.
SK는 13일 '올해 유소년 연고 선수로 강민성(12)과 김재원(13)을 지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는 오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원주 DB와 홈경기에 앞서 두 선수에 대한 지명식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SK는 두 선수 이외에도 안세환, 편시연, 김성훈, 김민재, 에디 다니엘, 김태인 등 총 8명의 연고지명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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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3일 ‘올해 유소년 연고 선수로 강민성(12)과 김재원(13)을 지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 모두 SK 유스팀 소속이다. SK는 오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원주 DB와 홈경기에 앞서 두 선수에 대한 지명식을 시행할 계획이다.
강민성은 별명이 ‘남한산성’으로 단국대학교 부속중학교에 진학 예정이다. 12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191㎝까지 성장했다. 큰키를 갖춘데다 유연성과 지구력까지 좋고, 기본기가 탄탄하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된다. 2년전 KBL 유소년 클럽대회와 2020 서귀포 국제 유소년 스토브리그 우승을 이끌어냈고, 2019~2020 KBL 주말리그에서 득점 2위, 리바운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재원 역시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다는 평가다. 넓은 시야와 패싱능력도 뛰어나 포인트가드로 성장이 기대된다. 강민성과 함께 유소년 클럽대회와 스토브리그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한편 SK는 두 선수 이외에도 안세환, 편시연, 김성훈, 김민재, 에디 다니엘, 김태인 등 총 8명의 연고지명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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