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 지난해 취업자 수 22만 명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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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지난해 취업자 22만 명 '뚝'…22년 만에 최다
코로나19 여파에 지난해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1만 8천 명 줄었습니다.
98년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최대 감소세인데, 특히 3040세대의 타격이 컸습니다.
◇ 코스피 하락 전환…美 증시 소폭 상승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3,160선까지 반등했던 코스피가 하락 전환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3대 주요 지수 모두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임상결과 오늘 발표
셀트리온이 이르면 이달 말 식약처 허가를 앞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결과를 오후에 발표합니다.
국내 신규확진자는 이틀 연속으로 500명대에 머물렀습니다.
◇ 여당, 서울 내 용도 변경·유연 재건축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같은 면적의 땅에 주택을 더 높고 빽빽하게 지을 수 있도록 서울 땅 용적률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층고 제한 유연화를 공약하는 등 여당에서 부동산 공급 대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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