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새 앨범으로 일본 음반·음원차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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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가 새 앨범으로 일본 음반·음원 차트에서 잇달아 정상을 밟았다.
13일 YG에 따르면 트레저 정규 1집 '더 퍼스트 스텝: 트레저 이펙트'는 전날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인 라인뮤직의 '앨범 톱100'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앨범 수록곡이자 트레저를 탄생시킨 프로그램인 'YG 보석함' 시그널송 '미쳐가네'도 발매일인 지난 11일 이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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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가 새 앨범으로 일본 음반·음원 차트에서 잇달아 정상을 밟았다.
13일 YG에 따르면 트레저 정규 1집 '더 퍼스트 스텝: 트레저 이펙트'는 전날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인 라인뮤직의 '앨범 톱100'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후 꾸준히 최상위권을 지키면서 일간 차트에서 2위로 순위를 마감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브라질, 태국, 싱가포르, 스페인, 인도 등 18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일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흥행몰이하고 있다. 국내 한터차트에서도 실시간 판매량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음원 성적 역시 일본 음악 사이트에서 강세를 보인다.
타이틀곡인 '마이 트레저'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음악 사이트인 라쿠텐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 1위에 올랐다.
앨범 수록곡이자 트레저를 탄생시킨 프로그램인 'YG 보석함' 시그널송 '미쳐가네'도 발매일인 지난 11일 이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트레저가 데뷔 5개월 만에 내놓은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정식 발매가 되기 전 선주문 수량만 25만 장에 육박해 화제가 됐다.
이들은 앞서 잇달아 내놓은 '더 퍼스트' 시리즈 싱글 3장으로 약 72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주목받았다. 신보가 28만 장 이상 팔리면 신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총 100만 장의 판매량을 달성하게 된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12인조 신인 그룹이다. 요시, 마시호, 아사히, 하루토 등 일본인 멤버가 다수 포함돼 있어 현지에서 인기가 높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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