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국비 5억여 원 확보' 新중년 맞춤형 일자리 등

변재훈 입력 2021. 1. 13.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8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 은퇴한 전문 인력이 그동안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빛고을50+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36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 은퇴한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8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 은퇴한 전문 인력이 그동안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북구는 올해 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모집, 다음달까지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이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사업비 5억 3600만 원을 들여 중·장년층 전문 인력 23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장년층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빛고을50+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36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 은퇴한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지원했다.

[광주=뉴시스] 광주 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2021.01.04.photo@newsis.com

◇서구, 자동차세 1월 연세액 267억여 원 부과

광주 서구는 등록·신고 차량과 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 등 일부 건설기계 11만6231대에 대해 1월 자동차세 연세액 266억9300만원을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납부 기한 안에 1년 분 자동차세를 납부한 소유자는 연세액의 9.15%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세액 납부는 ▲전용가상계좌 이체납부 ▲이체수수료 없이 고지서 전자납부번호 활용 ▲신용카드 ▲ARS ▲금융기관 자동거래화기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세무2과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