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코로나 의료진 응원꾸러미 500개 전남도에 전달

박영래 기자 2021. 1. 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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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13일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500상자를 전라남도에 전달했다.

응원꾸러미는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직접 500상자를 제작했다.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전달될 예정이며, 광주은행은 응원꾸러미 500상자를 추가로 제작해 광주광역시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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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원 상당..간식·핫팩·핸드크림 등 16종 구성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은행은 13일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500상자를 전라남도에 전달했다. © News1

광주은행은 13일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500상자를 전라남도에 전달했다.

응원꾸러미는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직접 500상자를 제작했다.

꾸러미는 건강식품과 간식, 즉석식품, 추운 날씨를 대비하기 위한 핫팩과 핸드크림 등 총 16종류의 응원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전달될 예정이며, 광주은행은 응원꾸러미 500상자를 추가로 제작해 광주광역시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 의료진의 땀이 헛되지 않도록 광주은행 또한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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