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컴퍼스, 라이브강의·원서교재 무료체험 이벤트

이유범 2021. 1. 13.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웅진컴퍼스는 최고 강사진의 라이브 강의와 유명 원서 교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웅진빅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왕우 웅진빅클래스 기획실장은 "교재 배송비 2500원만 결제하면 강의와 교재 모두 무료로 제공해 코로나로 학원 수강이 힘든 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강의를 더 많은 학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웅진컴퍼스는 최고 강사진의 라이브 강의와 유명 원서 교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웅진빅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웅진빅클래스는 원서 교재와 실시간 라이브 강의,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한 구독형 유튜브 영어교육 서비스다. 강사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수업에 게임 형태의 복습 앱 프로그램을 더해 초등학생의 자기주도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벤트는 신규 가입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개월 무료 수강과 원서 교재 1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웅진빅클래스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즉시 신청 가능하며, 무료 수강 중에도 언제든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다. 첫 달 무료 수강 이후에는 원서 교재 포함 월 3만5000원에서 5만 원의 비용으로 다음 달 수강 등록을 연장할 수 있다. 초등생에게 특화된 파닉스, 리딩, 리스닝, 라이팅 등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커리큘럼에 맞춰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왕우 웅진빅클래스 기획실장은 “교재 배송비 2500원만 결제하면 강의와 교재 모두 무료로 제공해 코로나로 학원 수강이 힘든 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강의를 더 많은 학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컴퍼스는 영어 교재를 자체 개발해 해외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에듀테크영어 원서 퍼블리싱 기업이다. 일본, 동남아 등지의 해외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검증된 영어 원서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남미에서는 교과서로 사용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전문화된 영어 콘텐츠 역량과 미디어 기술을 바탕으로 언어학습 서비스 기술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