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믹스, AI 기반 진단솔루션 기업과 사업개발 MOU 체결

한민수 2021. 1. 13.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레믹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진단 솔루션 개발기업인 에이아이디엑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AI 기술과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약 후보 표적 발굴, 셀레믹스의 NGS패널과 호환하는 분석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용 에이아이디엑스 대표는 "셀레믹스의 키트 제품을 고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협력을 통해 검증된 의료진단 솔루션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전체 분석 및 정밀의료 입지 강화 목표
왼쪽부터 이용훈 셀레믹스 공동대표와 김형용 에이아이디엑스 대표.

셀레믹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진단 솔루션 개발기업인 에이아이디엑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기술을 이용한 정밀의료 및 빅데이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양사는 AI 기술과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약 후보 표적 발굴, 셀레믹스의 NGS패널과 호환하는 분석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정밀의료 분야에서의 경쟁력도 제고할 방침이다. 

이용훈 셀레믹스 공동대표는 "미국 영국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을 중심으로 정밀의료에 관한 정책수립 및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정밀의료 시장에서도 우리 회사의 입지를 단단히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형용 에이아이디엑스 대표는 "셀레믹스의 키트 제품을 고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협력을 통해 검증된 의료진단 솔루션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