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강변북로 · 철로 택지 활용..신혼부부 20년 공공 전세"

이한석 기자 2021. 1. 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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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청년에 10년간 공공임대, 신혼부부에 20년 공공 전세를 공급하는 내용의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세대별로 생애주기를 감안해 청년층에는 10년간 10평대 공공임대주택을, 신혼부부·직장인에게는 20년간 20평대 공공전세주택을, 장년층에는 30년간 30평대 공공자가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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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청년에 10년간 공공임대, 신혼부부에 20년 공공 전세를 공급하는 내용의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세대별로 생애주기를 감안해 청년층에는 10년간 10평대 공공임대주택을, 신혼부부·직장인에게는 20년간 20평대 공공전세주택을, 장년층에는 30년간 30평대 공공자가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공주택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미혼, 자녀양육, 주거 안정 등 세대별 상황과 수요에 맞춤형으로 공급하겠다는 취집니다.

우 의원은 강변북로·철로 위에 인공부지를 조성하는 형태의 공공주택 공급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역세권 고밀도 개발, 공공 재개발 등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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