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아당이 외면하는 '장외투쟁 국민대회'에 주력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3일 "새해부터는 몽니 정치에 휩쓸리지 않고, 야당이 외면하고 있는 '문 정권 폭정 종식 장외투쟁 국민대회'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지난달 1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총선 참패 후 새로 들어선 김종인 비대위 체제가 지난 6개월 동안 갈 길을 잃고 민주당 2중대로 전락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좌시할 수가 없다"며 "우리 모두 비상시국연대에 참여하여 국민의 이름으로 문 정권 폭정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서진 기자 =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3일 "새해부터는 몽니 정치에 휩쓸리지 않고, 야당이 외면하고 있는 '문 정권 폭정 종식 장외투쟁 국민대회'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부산 시장선거의 야권 승리와 문 정권 이후 대한민국의 정상화 담론 찾기에만 전념하겠다. 꿈꾸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은 '폭정 종식을 위한 민주쟁취 비상시국연대'는 '태극기 세력'이라 불리는 보수 계열 시민사회단체들이 포함돼 있다.
홍 의원은 지난달 1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총선 참패 후 새로 들어선 김종인 비대위 체제가 지난 6개월 동안 갈 길을 잃고 민주당 2중대로 전락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좌시할 수가 없다"며 "우리 모두 비상시국연대에 참여하여 국민의 이름으로 문 정권 폭정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신영, '불륜 논란' 강경준 품고 방송 복귀 "안타까운 모습 죄송"
- '황재균과 파경' 지연, 왜 '굿파트너' 이혼변호사와 손 잡았나
- '160만 유튜버' 히밥, 월급 깜짝 공개 "지난달 3500만원"
- '이혼' 서유리, 성형설 일축 "갑상선 때문에 아팠다"
- '군복무' 고우림, 늠름한 자태…♥김연아 또 반할듯
- 신동엽, 9년 전 홍대에 산 빌딩 234억 됐다…"106억 시세차익"
- '4살 연하♥' 서동주, 크롭티로 과감한 노출…섹시미 폭발
- '44㎏ 감량' 최준희, 뉴욕서 깜찍한 인형 미모
- 정대세 아내 명서현 "시어머니 때문에 죽을 생각"
- 변진섭, '유지태 닮은꼴' 훈남 子 공개…한국 1호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