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8차 전수검사에서 18명 추가확진..총 1214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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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차 전수검사 결과 확진자가 18명 증가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전날 18명이 증가해 총 1214명이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온라인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8차 전수검사 결과 동부구치소에서 남자 수감자 2명, 여자 수감자 5명이 확진됐다. 확진 즉시 조치를 취했으며 내일(14일) 추적검사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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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차 전수검사 결과 확진자가 18명 증가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전날 18명이 증가해 총 1214명이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116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추가 확진된 18명 중 11명은 강원영월교도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7명은 동부구치소 수감자다.
현재 해당시설 관계자 등 총 1만4113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213명, 나머지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온라인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8차 전수검사 결과 동부구치소에서 남자 수감자 2명, 여자 수감자 5명이 확진됐다. 확진 즉시 조치를 취했으며 내일(14일) 추적검사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 과장은 "각 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및 환기·소독,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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