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서현민, 팀 리그 5R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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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의 서현민(39)이 프로당구 피비에이(PBA) 팀 리그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피비에이는 13일 팀 리그 5라운드에서 8게임에 출전해 전승을 거두며 팀을 단독 선두로 끌어올린 서현민이 최우수선수에 뽑혔다고 밝혔다.
서현민은 직전 개인투어 엔에이치(NH)농협카드 피비에이챔피언십 우승 여세를 몰아 팀 리그 최다 기록인 8연승을 달성했다.
팀 리그 최우수선수는 피비에이 경기운영위원회가 선정하며, 상금은 1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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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의 서현민(39)이 프로당구 피비에이(PBA) 팀 리그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피비에이는 13일 팀 리그 5라운드에서 8게임에 출전해 전승을 거두며 팀을 단독 선두로 끌어올린 서현민이 최우수선수에 뽑혔다고 밝혔다.
서현민은 직전 개인투어 엔에이치(NH)농협카드 피비에이챔피언십 우승 여세를 몰아 팀 리그 최다 기록인 8연승을 달성했다. 단식에서 4승, 복식에서 4승 등 고른 활약을 보여주었다.
웰컴저축은행은 3라운드 차유람, 4라운드 프레드릭 쿠드롱, 5라운드 서현민까지 3번 연속 최우수선수를 배출했다.
서현민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팀 리그 최우수선수는 피비에이 경기운영위원회가 선정하며, 상금은 1백만원이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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