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요양병원 등 코로나19 5명 추가 확진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1. 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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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전북지역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중 2명은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9명으로 늘었다.

한편, 지난 12일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2명이 숨져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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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누적 959명, 사망자 2명 추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전북지역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현재까지 도내 신규 확진자는 모두 5명이다.

이 중 2명은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남원병원에서도 추가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산에선 팔봉동 가정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9명으로 늘었다.

한편, 지난 12일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2명이 숨져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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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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