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내달 28일까지 전 시민 대상 임시선별진료소 연장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가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료 임시선별진료소를 오는 2월 2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천안시청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는 주말, 평일 관계없이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전국적인 3차 유행상황은 완만하게 감소하는 단계지만 아직 감염 위험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2월 말까지 선별진료소를 연장하기로 했다"며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료 임시선별진료소를 오는 2월 2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천안시청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는 주말, 평일 관계없이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운영 중인 임시선별진료소의 경우 9000여건(11일 기준)의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17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했다.
시는 2월 설 명절 전후 인구 대이동 등 감염 위험요소에 대비해 수도권보다 한발 빠른 방역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전국적인 3차 유행상황은 완만하게 감소하는 단계지만 아직 감염 위험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2월 말까지 선별진료소를 연장하기로 했다"며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haena935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심은진·전승빈 결혼→전처 홍인영 의미심장글→'이혼 심은진 때문 아냐'(종합)
- 박영선 장관, MBC 앵커 물러난 이유는…'김문수에 '변절자' 질문'
- '이휘재 아내' 문정원, 이웃 층간소음 항의에 사과→네티즌 비판→글 삭제
- 하태경 '알페스 직접 보니 충격…아이돌 노골적 성착취물'
- 민우혁 '정관수술 후 아내에게 '남자 본분 다했다' 토로'
- 권윤미 '이가형이 관계중 트월킹 시켜'…배윤정 '댄서와 잠자리 로망'
- 브루스 윌리스 '노 마스크'로 약국서 쫓겨나
- '강제출국' 에이미, 5년 입국금지 끝 오늘 한국 입국…소통 시작할까
- [N샷] 미초바, ♥빈지노에 받은 7000만원대 프러포즈 다이아 반지 자랑
- 남편에 목줄 채워 산책하다 통금 위반한 여성…'내 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