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석사과정 제렁떨거르씨, 대한기초치의학회 우수 논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광대학교는 대학원 석사과정 제렁떨거르(식품산업융복합학과)씨가 제19회 대한기초치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대 관학캠퍼스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제19회 대한기초치의학회 학술대회는 대한구강생물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 대한구강해부학회 등 기초치의학 분야 학회들이 공동 주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대학원 석사과정 제렁떨거르(식품산업융복합학과)씨가 제19회 대한기초치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대 관학캠퍼스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제19회 대한기초치의학회 학술대회는 대한구강생물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 대한구강해부학회 등 기초치의학 분야 학회들이 공동 주관했다.
몽골 출신 유학생인 제렁떨거르씨는 유용욱 교수 지도로 식품·생활용품 원료로 사용되는 멘톨이 치아우식증 원인균인 스트렙토코코스 뮤탄스(Streptococcus mutans)의 바이오필름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시행한 ‘멘톨의 바이오필름 억제효능’ 실험 결과로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치아우식증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연구에 대한 성과도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렁떨거르씨는 “꾸준한 연구로 상까지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를 진행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