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예비맘, 2020년에도 '베베숲' 아기물티슈 선택했다
최근 여성•주부•육아전문지 베이비뉴스가 진행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 2020’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해로 8회째를 맞이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1천252명의 예비맘과 육아맘이 참여한 가운데 식품, 육아용품, 가전, 의약품 등 6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으며,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응답을 얻은 상위 5개 브랜드를 선정해 순위를 결정했다.
그 중에서도 아기 물티슈는 제품의 안전성에 특히 민감한 품목으로 해당 부문에서는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55.2%의 높은 득표율로 2위 앙블랑(13.4%)과 3위 브라운(12.5%)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4년 연속 물티슈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칸타월드패널로부터 2016~2019년 4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은 바 있는 베베숲은 최근 실제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2020 물티슈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괄목할 만한 수치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부모님들로부터 흔들림 없는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25년의 노하우’ 물티슈 전문 기업이 만드는 아기 물티슈
베베숲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비결은 안전성을 기본으로 한 탄탄한 제품력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1995년 물티슈 제조 기업에서 출발한 베베숲은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원료부터 원단까지 아기 피부에 가장 안전한 제품을 개발해오고 있다.
무엇보다 큰 차별점은 다른 물티슈 브랜드와 달리 25년의 노하우로 연구•개발부터 물티슈의 주요 성분인 정제수 관리와 핵심성분 제조, 제품 생산 후 품질 검사까지 자체 공장에서 모두 이뤄진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체계적이고 엄격한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베베숲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국내외 공인 시험기관으로부터 ‘피부 저자극’ 결과를 받으며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 받기도 했다.
아기의 안전과 엄마의 행복을 위한 ‘SAFE-B 프로젝트’
하지만 제품력 하나만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는 힘든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베베숲은 매년 ‘SAFE-B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아기와 엄마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벌이며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베베숲 SAFE-B 프로젝트는 기업의 일방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소비자가 착한 소비를 통해 기부에 직접 참여하거나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소비자와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활동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진정성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베숲이 SAF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매년 11월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선보이고 있는 ‘SAFE-B 에디션’은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제품을 이른둥이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매년 5월에는 경찰청과 함께 미아 발생 시 다른 어떤 방법보다 빠르게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를 독려하는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2016년 31%에 그쳤던 지문 등 사전등록률은 캠페인 시행 후 2년 만에 44.6%로 상승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제12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에서 경찰청장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피해민과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선행도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착한 기업으로 호평을 얻기도 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안전한 제품은 물론 항상 부모님의 시선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의 안전과 엄마의 행복’을 위한 보다 나은 제품과 캠페인으로 고객님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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