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크로플 출시 한 달 10만개 판매

조지민 입력 2021. 1. 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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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는 디저트 메뉴 크로플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수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크로플 3종은 누적 판매량 약 10만개를 돌파하며 메가커피 대표 디저트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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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메가커피는 디저트 메뉴 크로플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수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크로플 3종은 누적 판매량 약 10만개를 돌파하며 메가커피 대표 디저트로 급부상 중이다. 크로플 3종은 플레인 크로플, 체다치즈 크로플, 아이스크림 크로플 등이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크로플은 매우 힙한 디저트로 MZ세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과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홈 파티의 단골 메뉴이자 집콕족들의 기분전환 메뉴로 손꼽히게 된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메가커피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메뉴의 맛과 가성비'라는 특성을 살려 다양한 음료 메뉴 개발은 물론, 베이커리 및 디저트 메뉴를 확장할 것이다. 팬데믹 시대, 배달의 확대 및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메뉴를 개발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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