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어린 시절 사진 공개에 폭발적 반응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2021. 1. 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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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토트넘 구단이 SNS를 통해 손흥민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손흥민(29)이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에 토트넘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13일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스포츠와의 영상 통화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다. 손흥민이 자신의 핸드폰에 담겨있는 어릴적 사진을 보여준 것이다.

사진에는 날짜가 찍혀 있다. 1995년 6월 20일.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생이니 손흥민이 우리나이 4살때의 모습이다.

사진 속 손흥민은 탁자 위에 앉아 자신의 얼굴보다 더 큰 축구공에 두손을 올려놓은 채 웃고 있다. 해맑게 웃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귀엽다.

토트넘 구단은 공식 SNS에 이 사진을 올렸다. SNS 댓글에는 팬들의 관심으로 뜨겁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어릴 때와 지금이 하나도 변한게 없이 맑다” “내 배경화면으로 저장” “세계 최고의 윙어의 귀여운 어린 시절” “축구하기 위해 태어난 손” 등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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