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5.41대 1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진우)가 지난 11일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47명 모집에 2417명이 지원해 평균 5.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4.93대 1)보다 높은 수치다.

전형별로 보면 △가군 수능100%전형 4.09대 1 △가군 예체능전형 9.92대 1 △나군 수능100%전형 3.35대 1 △나군 예체능전형 18.16대 1 △나군 특성화고교전형(정원 외) 9.00대 1이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특히 나군 예체능전형이 초강세를 보였다. 나군 예체능전형으로 모집하는 Art & Design대학은 미술 실기고사 네 유형 중 1개를 선택해 원서를 접수했는데 기초디자인 28.45대 1, 색채소묘 15.25대 1, 사고의전환 10.00대 1, 수묵담채화 3.71대 1 순으로 경쟁률을 보였다.

덕성여대는 오는 19~20일 가군 예체능전형 체육 실기고사, 22일 나군 예체능전형 미술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2월7일 최초합격자를 발표한다. 충원합격자 발표는 2월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 이 기사는 덕성여자대학교가 제공한 자료로 만든 정보성 기사입니다. * 편집 : 기획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