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광고홍보학전공·건축학부·회화전공 정시모집 경쟁률 가장 높아

한겨레 2021. 1. 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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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5.10:1을 기록했다.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 전공 444명 모집에 2206명이 지원해 4.97:1의 경쟁률을 보였고 자연계열은 4.54:1, 예체능계열은 5.78:1로 집계됐다.

학과별 최고 경쟁률을 살펴보면 인문계에서는 언론정보학부 광고홍보학전공이 9.09:1, 자연계는 건축학부가 7.31:1, 예체능계에서는 미술학부 회화전공이 10.7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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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5.10:1을 기록했다.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 전공 444명 모집에 2206명이 지원해 4.97:1의 경쟁률을 보였고 자연계열은 4.54:1, 예체능계열은 5.78:1로 집계됐다.

학과별 최고 경쟁률을 살펴보면 인문계에서는 언론정보학부 광고홍보학전공이 9.09:1, 자연계는 건축학부가 7.31:1, 예체능계에서는 미술학부 회화전공이 10.71:1이다. 지난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인문계 영어영문학부, 자연계 나노전자물리학과, 예체능계 스포츠교육학과는 올해 경쟁률이 소폭 감소했다. 국민대에서 전통적 강세를 보이는 자동차융합대학 자동차공학과는 3.60:1, 언론정보학부 미디어전공은 4.88:1, 공업디자인학과 3.33:1, 시각디자인학과 3.6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수능 비중을 70%에서 40%로 줄이고 실기 비중을 20%에서 40%로 늘린 스포츠건강재활학과의 경우 경쟁률이 6.19:1로 나타났다. 조형대학의 공간디자인학과(비실기)와 영상디자인학과(비실기)는 올해부터 수학영역을 반영했으며 경쟁률은 각각 3.40:1, 5.67:1로 나타났다. 

* 이 기사는 국민대학교가 제공한 자료로 만든 정보성 기사입니다. * 편집 : 기획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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