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순천·광양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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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남 순천과 광양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3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0대 순천시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 213번(전남 615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양에서는 전날 늦은 오후 광양 89번(전남 614번) 환자가 발생했다.
광양 89번 환자는 광양 78번(전남 557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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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0대 순천시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 213번(전남 615번) 환자로 분류됐다.
순천 213번 환자는 인후통 등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검사가 필요한 장소를 공개할 방침이다.
광양에서는 전날 늦은 오후 광양 89번(전남 614번) 환자가 발생했다.
광양 89번 환자는 광양 78번(전남 557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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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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