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순천·광양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1. 1. 13.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사이 전남 순천과 광양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3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0대 순천시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 213번(전남 615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양에서는 전날 늦은 오후 광양 89번(전남 614번) 환자가 발생했다.

광양 89번 환자는 광양 78번(전남 557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검사. 순천시 제공
밤사이 전남 순천과 광양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3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0대 순천시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 213번(전남 615번) 환자로 분류됐다.

순천 213번 환자는 인후통 등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검사가 필요한 장소를 공개할 방침이다.

광양에서는 전날 늦은 오후 광양 89번(전남 614번) 환자가 발생했다.

광양 89번 환자는 광양 78번(전남 557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