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152명..6일째 100명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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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2명 발생해 6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52명이 증가해 2만1922명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7~12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는 5명 증가해 978명을 기록했고 기타 집단감염은 6명 늘어 7018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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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2명 발생해 6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52명이 증가해 2만1922명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7~12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 1~12일 확진자는 각각 250명, 198명, 329명, 199명, 264명, 297명, 191명, 188명, 187명, 141명, 167명, 152명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송파구 소재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7명 늘어 총 1167명이 발생했다. 강동구 가족 관련 확진자는 5명 증가해 12명으로 집계됐다.
또 ▲구로구 소재 미소들요양병원 관련 2명 증가(누적 224명)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2명 증가(누적 51명)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 및 요양시설 관련 2명 증가(누적 17명) ▲영등포구 소재 장례식장 관련 1명 증가(누적 14명) 등이 확진됐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 확진자는 54명 증가해 5007명으로 집계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63명 증가해 6719명이 됐다.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는 5명 증가해 978명을 기록했고 기타 집단감염은 6명 늘어 7018명을 나타냈다.
자치구별 확진자는 강서구에서 1462명이 9염돼 가장 많았고 송파구가 1255명으로 뒤를 이었다. 관악구가 1097명, 강남구 1020명, 동작구 929명 등을 기록했다.
서울 확진자 2만1922명 중 5585명은 격리 중이며 1만6087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2명 늘어 250명을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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