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이후 서울시 항공사진 49만장 온라인서 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정보플랫폼에서 서울시와 9개 지방자치단체가 개별관리 중이던 1970년 이후 서울시 항공사진 열람 가능해진다.
이번 서비스로 국토정보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국토지리정보원이나 해당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항공사진을 열람하거나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정보플랫폼에서 서울시와 9개 지방자치단체가 개별관리 중이던 1970년 이후 서울시 항공사진 열람 가능해진다. 재산권 증빙을 위해 앞으로 국토지리정보원 등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에서 열람과 발급이 가능해졌다.
국토지리정보원과 서울시는 공간정보 공동활용 업무협력을 통해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진을 국토정보플랫폼에서 열람·발급할 수 있도록 사진 서비스를 14일 개시한다.
국토정보 플랫폼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도정보 제공 플랫폼이다. 수치지도, 항공사진, 정사영상, 국가기준점, 통계정보 등 다양한 국토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에는 서울시를 포함해 9개 지자체가 개별 관리 중이던 총 49만2470장의 항공사진을 제공하게 됐다.
항공사진은 재산권 증빙 등을 위해 활용하는 자료다. 국토지리정보원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연 평균 6000 여명(전체 민원의 70%이상)에 달하고 평균 소요비용은 7만 4000 원 가량이었다.
이번 서비스로 국토정보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국토지리정보원이나 해당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항공사진을 열람하거나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또 역사, 사회, 지리 분야 원격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지도·역사지도 콘텐츠를 새롭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치한 쫓아오자 화장 지운 미녀, 추남이 됐다"…"의도가 뭐냐" 분노 - 머니투데이
- "여친 1000명, 피임약 6만9000개"…수많은 여성 성폭행, 터키 교주 - 머니투데이
- 남편에 목줄 채워 기게 한 캐나다 여성…"내 개 산책시키는 것" - 머니투데이
- '이휘재♥' 문정원, 이웃 층간소음 항의에 "조심시키는데…죄송" - 머니투데이
- "나 16살, 너의 벗은 몸 보여줘"… 딸 사진 보내 소년 유혹한 美 여성 - 머니투데이
- "한국경제 정상 작동"…최태원 회장이 세계 상의에 서한보낸 이유 - 머니투데이
- 박수홍 "집, 자가 아냐 값싼 동정 필요"…지금 상황 어떻길래 - 머니투데이
- 2400선도 위태로운 코스피…연말 V자 반등의 조건은 - 머니투데이
- 블랙박스에 수상한 소리…"아내는 '아이스크림 먹었다' 거짓말" - 머니투데이
- "어디에 투자해요?" 100억 이상 자산가도 '술렁'…결국 향한 곳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