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임시완♥신세경, 열일 모드 속 직진 고백 암시[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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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모른척하고 있던 신세경의 고백을 다시 꺼낸 이유는 무엇일까.
JTBC 수목드라마 '런 온' (극본 박시현/연출 이재훈) 측은 1월 13일 본격적으로 운전대를 잡고 알바에 돌입한 선겸(임시완 분), 회복한 몸을 이끌고 바삐 움직이는 미주(신세경 분)의 열일 모드를 담고 있다.
그 와중에도 "물가에 애 놓고 온 기분 마냥" 선겸을 살피고 있는 미주의 눈빛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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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임시완이 모른척하고 있던 신세경의 고백을 다시 꺼낸 이유는 무엇일까.
JTBC 수목드라마 ‘런 온’ (극본 박시현/연출 이재훈) 측은 1월 13일 본격적으로 운전대를 잡고 알바에 돌입한 선겸(임시완 분), 회복한 몸을 이끌고 바삐 움직이는 미주(신세경 분)의 열일 모드를 담고 있다.
그 와중에도 “물가에 애 놓고 온 기분 마냥” 선겸을 살피고 있는 미주의 눈빛이 눈길을 끈다. 선겸의 간호와 보살핌을 받았던 미주가 이번엔 반대로 세상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는 그를 살뜰히 챙길 것 같은 예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9회 예고 영상에는 언제나 그렇듯 차분하게 “나 계속 그거 하고 있는데. 좋아해 달라면서요”라는 선겸의 목소리가 담겼다. 별빛이 쏟아지던 밤, 술기운을 빌려 “나 좀 좋아해주라”고 했던 미주의 고백에 “그건 이미 하고 있는데”라고 답했지만, 그녀는 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듯했다.
이에 다시 한번 정확하고 확실하게 답을 확인시켜주는 듯한 의도가 담긴 대사는 두 사람만 모르는 사랑의 결실을 드디어 맺는 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품게 한다.
제작진은 “다시 화해하고 가까웠지만, 선겸과 미주에겐 아직 제대로 풀지 못한 이야기들이 남아있다. 한집 살이에 이어, 일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직접 확인하고 직진할 수 있을지, 겸미 커플의 본격 서사를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13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지음)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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