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공군 부대 확진자 2명 늘어..누적 12명

정빛나 2021. 1. 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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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에 있는 공군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3일 밝혔다.

이로써 가평 부대는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나흘 만에 누적 확진자가 12명이 됐다.

그러나 아직 직접적인 감염 경로로 추정할 만한 사유가 확인되지 않은데다,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실시된 전수검사에서 처음엔 음성을 받았다가 뒤늦게 증상이 나타나거나 재검사에서 확진된 사례도 있어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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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경로 불분명.."부대 간부·가족들은 전원 음성"
국방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경기도 가평에 있는 공군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3일 밝혔다.

이로써 가평 부대는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나흘 만에 누적 확진자가 12명이 됐다. 해당 부대는 전체 부대원이 180여 명 정도로 규모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측은 부대 간부들과 간부 가족들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현재까지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직접적인 감염 경로로 추정할 만한 사유가 확인되지 않은데다,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실시된 전수검사에서 처음엔 음성을 받았다가 뒤늦게 증상이 나타나거나 재검사에서 확진된 사례도 있어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군은 인근 부대 협조 등을 통해 부대원 대부분을 격리 조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수원의 육군 상근 예비역 병사 1명도 추가 확진됐다.

한편 지난 10일 청원휴가 복귀 전 예방적 검사에서 확진자로 분류됐던 대구 소재 공군 부대 간부 1명은 지자체 보건소 착오로 확인됐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날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24명이며, 이 가운데 1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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