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파마, 코로나 치료제 효과 95% 소식에 '상한가'

2021. 1. 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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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의 95% 효과 소식에 13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파마는 전날 자사가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로 지난해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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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파마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의 95% 효과 소식에 13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한국파마는 전거래일보다 7350원(29.88%) 상승한 3만1950원에 거래됐다.

한국파마는 전날 자사가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로 지난해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며 “이는 인도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투약 6일째 68% 정도 효과를 보인 것에 비해 우수한 효과로 코로나 치료제로서 경쟁력이 높음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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