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식] 건설 분야 사업 90% 상반기 조기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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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건설 사업을 조기 발주한다고 13일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올해 건설 분야 사업비는 840억원으로 이 중 90%를 상반기에 발주하고, 60% 이상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도로 등 10개 분야 21개 팀의 설계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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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연합뉴스) 강원 동해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건설 사업을 조기 발주한다고 13일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올해 건설 분야 사업비는 840억원으로 이 중 90%를 상반기에 발주하고, 60% 이상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도로 등 10개 분야 21개 팀의 설계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다음 달까지 측량과 설계를 완료한 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 사업 조기 발주와 견실 시공을 통해 주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동해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주거급여 지원
(동해=연합뉴스) 동해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급여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 50억여원을 마련해 임차 가구 임대료를 지원하고, 자가 가구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5% 이하인 가구다.
기존의 주거급여 수급자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거급여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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