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대구·경북 취업자 수 동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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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대구와 경북 모두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동북지방통계청이 공개한 2020년 12월 지역 고용 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취업자 수는 119만8천명으로 전년 동월(2019년 12월)보다 8천명 감소했다.
경북은 지난달 취업자 수가 138만5천명으로 1년 사이 3만3천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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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지난해 12월 대구와 경북 모두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동북지방통계청이 공개한 2020년 12월 지역 고용 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취업자 수는 119만8천명으로 전년 동월(2019년 12월)보다 8천명 감소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만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9천명) 부문은 증가했으나 도소매·숙박음식점업(-2만명), 제조업(-1만6천명), 농림어업(-7천명), 건설업(-4천명) 부문은 감소했다.
실업률은 3.8%로 전년 동월에 비해 1.2%포인트 상승했다.
경북은 지난달 취업자 수가 138만5천명으로 1년 사이 3만3천명 줄었다.
농림어업(+4만7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만2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2천명), 건설업(+1천명) 부문은 증가했고 도소매·숙박음식점업(-7만4천명), 제조업(-4만명) 부문은 감소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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