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센자텔라와 연봉조정 피해 계약..1년 3M

안형준 2021. 1. 13.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콜로라도가 센자텔라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

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레이는 1월 1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가 안토니오 센자텔라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고 전했다.

머레이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센자텔라와 1년 3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베네수엘라 출신 1995년생 우완 센다텔라는 2017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콜로라도에서 4시즌을 뛰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콜로라도가 센자텔라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

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레이는 1월 1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가 안토니오 센자텔라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고 전했다.

머레이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센자텔라와 1년 3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베네수엘라 출신 1995년생 우완 센다텔라는 2017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콜로라도에서 4시즌을 뛰었다. 통산 성적은 96경기 432이닝, 32승 25패, 평균자책점 5.00.

데뷔시즌과 2019시즌 10승 이상을 거두기는 했지만 에이스급 피칭을 선보이지는 못했던 센자텔라는 2020시즌 12경기에서 73.1이닝을 투구하며 5승 3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썼다.(자료사진=안토니오 센자텔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