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센자텔라와 연봉조정 피해 계약..1년 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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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가 센자텔라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
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레이는 1월 1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가 안토니오 센자텔라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고 전했다.
머레이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센자텔라와 1년 3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베네수엘라 출신 1995년생 우완 센다텔라는 2017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콜로라도에서 4시즌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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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콜로라도가 센자텔라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
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레이는 1월 1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가 안토니오 센자텔라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고 전했다.
머레이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센자텔라와 1년 3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베네수엘라 출신 1995년생 우완 센다텔라는 2017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콜로라도에서 4시즌을 뛰었다. 통산 성적은 96경기 432이닝, 32승 25패, 평균자책점 5.00.
데뷔시즌과 2019시즌 10승 이상을 거두기는 했지만 에이스급 피칭을 선보이지는 못했던 센자텔라는 2020시즌 12경기에서 73.1이닝을 투구하며 5승 3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썼다.(자료사진=안토니오 센자텔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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