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항 인근 바다에 SUV 추락..40대 운전자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서귀포항 인근 바다에 SUV 차량이 추락했지만 구조에 나선 해경에 의해 40대 운전자가 목숨을 건졌다.
13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8분께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항 6부두 인근 해상에 차량이 추락해 사람이 떠 있다는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조사 결과 A씨는 SUV 차량을 몰다가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한 차량은 이날 오전 중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항 인근 바다에 SUV 차량이 추락했지만 구조에 나선 해경에 의해 40대 운전자가 목숨을 건졌다.
13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8분께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항 6부두 인근 해상에 차량이 추락해 사람이 떠 있다는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급히 현장으로 출동한 해경은 운전자 A(43)씨를 구조해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조치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할 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SUV 차량을 몰다가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추락한 차량은 이날 오전 중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할 예정이다.
해경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연기 중단 최강희, 신문 배달원 됐다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