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룩 자태" BTS 골든디스크 의상은?..디올 2021 S/S 신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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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0일 '제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완벽한 '남친룩' 자태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디올에 따르면 BTS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입고 나온 의상은 디올 옴므의 '2021 봄/여름 컬렉션 수트'이다.
또 뷔와 정국은 각각 블루와 블랙 트윌 수트를 착용해 세련된 수트 룩을 연출했다.
한편 BTS는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최고 영예인 '음반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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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0일 '제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완벽한 '남친룩' 자태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디올에 따르면 BTS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입고 나온 의상은 디올 옴므의 '2021 봄/여름 컬렉션 수트'이다.
슈가는 투 버튼 수트 재킷에 아가일 스웨터를 이너로 매치해 트렌디한 댄디룩을 연출했다. 진과 RM은 각각 베이지와 퍼플 컬러의 트윌 수트를 착용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벽히 선보였다.
또 뷔와 정국은 각각 블루와 블랙 트윌 수트를 착용해 세련된 수트 룩을 연출했다. 지민과 제이홉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네이비 컬러 트렌치와 캐시미어 코트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디올 관계자는 "이번 남성 2021 봄 컬렉션 의상들은 디올 맨즈웨어 아티스틱 디렉터인 킴 존스의 작품"이라며 "삶의 예술과 꾸뛰르적 노하우 그리고 여유로운 마음가짐에 대한 열정을 패션에 녹여내 완성된 것으로 그 특별함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BTS는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최고 영예인 '음반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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