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검찰, '정인이 사건' 양모에 공소사실 '살인' 변경 신청

13일 오전 서울 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 심리로 열린 '정인이 사건' 양부모 첫 재판에서 검찰 측은 "공소유지 하기 전에 양모 장모씨의 아동학대치사 공소사실을 주위적 공소사실 '살인' 예비적 공소사실 '아동학대치사'로 변경하는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치한 쫓아오자 화장 지운 미녀→추남"…분노 산 광고☞ "여친 1000명, 피임약 6만9000개"…수많은 여성 성폭행, 터키 교주☞ 남편에 목줄 채워 기게 한 여성…깜짝 놀랄 이유☞ '이휘재♥' 문정원 SNS에 아랫집서 항의글 "계속 참았는데…"☞ "나 16살, 너의 벗은 몸 보여줘"…딸 사진으로 유혹한 엄마

김주현 기자 naro@mt.co.kr,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