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수원 군부대서 병사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배상은 기자 2021. 1. 13.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과 수원시에 있는 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명 발생했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가평 공군 부대 소속 병사 2명과 수원의 한 육군 부대 소속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이다.

가평 공군 병사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추가 검사에서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 부대서 2명 완치..관리 중 환자 19명
[자료] 국방부 전경, 국방부 깃발 © News1 양동욱 기자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경기 가평군과 수원시에 있는 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명 발생했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가평 공군 부대 소속 병사 2명과 수원의 한 육군 부대 소속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이다.

가평 공군 병사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추가 검사에서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증상 발현에 따라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다만 이날 전국 군부대에서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환자 2명이 완치돼 군 내 전체 코로나19 환자는 전날 보다 한 명 늘은 19명이 됐다. 총 누적 확진자는 524명, 완치자는 505명이다.

이외 군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324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201명이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bae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