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팬클럽, 소아암 환아 위해 1700만원 기부

공미나 기자 2021. 1. 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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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디오(29, 도경수)의 팬클럽 'D.O.경수다움'이 환아들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D.O.경수다움' 측은 13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경수 군의 29번째 생일을 맞아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성금 17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엑소 디오 팬클럽(D.O.경수다움)은 이날 사랑의 성금 외에도 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선행을 지속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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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멤버 디오(29, 도경수)의 팬클럽 'D.O.경수다움'이 환아들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D.O.경수다움' 측은 13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경수 군의 29번째 생일을 맞아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성금 17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인들에게는 건강한 생활이 일상인 반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자력으로 건강할 수 없는 여건에 마음이 아프다. 도경수 군이 18개월의 군 복무를 훌륭히 마치고 건강히 다녀온 것 같이 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도 희망을 갖고 힘을 내어 회복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꾸준한 선행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전달돼 투병생활에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엑소 디오 팬클럽(D.O.경수다움)은 이날 사랑의 성금 외에도 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선행을 지속왔다. 지난해인 2020년 한 해 동안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 기부와 더불어 신생아살리기캠페인 모자뜨기, 코로나19 극복 기부, 수해 이웃 돕기, 소아암재단 정기 기부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지속적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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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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