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쿠마, 지도자 생활 시작..MLB 시애틀 특임 코치 맡아

배정훈 기자 2021. 1. 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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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합니다.

시애틀 구단은 오늘(13일) "이와쿠마를 새 시즌 특임 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1999년 일본 프로야구 긴테쓰 버펄로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와쿠마는 2012년엔 FA 신분으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했고, 2013년 14승, 2014년 15승, 2016년엔 16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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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합니다.

시애틀 구단은 오늘(13일) "이와쿠마를 새 시즌 특임 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1999년 일본 프로야구 긴테쓰 버펄로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와쿠마는 2012년엔 FA 신분으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했고, 2013년 14승, 2014년 15승, 2016년엔 16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습니다.

2019년 일본으로 돌아온 이와쿠마는 어깨 부상으로 1군 무대에 서지 못하고 지난해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이와쿠마는 일본에서 107승 69패 평균자책점 3.25, 메이저리그에서 63승 39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3.42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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