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장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지역 인재들과 함께 일할 사업장(약칭 '드림터')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광주시가 추진해온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강소기업 및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에게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지역일자리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지역 인재들과 함께 일할 사업장(약칭 '드림터')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광주시가 추진해온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강소기업 및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에게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지역일자리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 및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에 소재한 상시근로 1인 이상의 사업장으로, 5개 유형(공공기관형, 기업형, 청년창업기업형, 사회복지형, 사회적가치형) 안에서 청년들에게 지역사회 다양한 직무현장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장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장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청년근로자 인건비의 90%를 지원받으며, 각 사업장의 비전과 적성이 맞는 청년을 직접 채용할 수도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신청서 및 첨부 서류를 구비해 각 유형별 운영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청책관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은 참여 기관과 기업에게 우수한 지역 인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지역 청년에게는 양질의 지역일자리 경험을 주는 상생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다"며 "코로나19로 구인난을 겪는 지역의 우수한 기관과 기업이 많이 참여해 지역 청년들과 함께 일하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안영미 "남편과 스킨십 가장 불만스러워…뽀뽀 이상 잘 안 해"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
- "이혼하자더니.." 친형과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요
- 유영재, 전관 변호사 선임…선우은숙 혼인취소소송 대응
- '하반신 마비' 박위 "정자 상태 궁금…♥송지은 닮은 딸 낳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