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확진 아버지 접촉한 초·중·고생 3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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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확진 아버지와 접촉한 학생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아버지의 확진으로 전날 어머니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은 초·중·고 자녀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해 5월 20일 등교수업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모두 6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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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확진 아버지와 접촉한 학생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아버지의 확진으로 전날 어머니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은 초·중·고 자녀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어머니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초등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인 자녀 2명은 지난 11일과 12일 학교에 등교했고, 중학생 자녀는 지난 11일까지만 등교하고 12일 방학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교육청은 이미 방학을 한 중학교를 제외한 2개 학교를 13일부터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생들의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지난해 5월 20일 등교수업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모두 68명으로 늘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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