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번리 꺾고 3연승..8년 만에 EPL 단독 선두

조은지 2021. 1. 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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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년 만에 리그 단독 선두를 찍었습니다.

맨유는 연기됐던 1라운드 상대 번리와 원정 경기에서, 포그바의 결승 골로 1대 0으로 이기고 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퍼거슨 감독이 이끌던 2012~13시즌 이후 8년 만입니다.

최하위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10명이 뛴 뉴캐슬을 1대 0으로 꺾고 올 시즌 18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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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년 만에 리그 단독 선두를 찍었습니다.

맨유는 연기됐던 1라운드 상대 번리와 원정 경기에서, 포그바의 결승 골로 1대 0으로 이기고 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최근 11경기 무패를 기록한 맨유는 리버풀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퍼거슨 감독이 이끌던 2012~13시즌 이후 8년 만입니다.

최하위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10명이 뛴 뉴캐슬을 1대 0으로 꺾고 올 시즌 18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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