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지난해 12월 韓 모바일게임 최고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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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으로 조사됐다.
뒤를 이은 것은 같은 회사의 '리니지2M'과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2'였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한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다.
2위는 '리니지2M', 3위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로 지난 11월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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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으로 조사됐다. 뒤를 이은 것은 같은 회사의 ‘리니지2M’과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2’였다. 위메이드 신작 ‘미르4’도 상위 10곳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13일 모바일앱 마켓 분석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자체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HD 데이터를 인용해 2020년 12월 모바일게임 통합랭킹을 발표했다. 통합랭킹은 국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매출을 분석해 집계하는 통합순위 차트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한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다. 2위는 ‘리니지2M’, 3위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로 지난 11월과 동일했다. 지난달 5위에 머물렀던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넥슨의 ‘바람의나라: 연’을 제치고 4위에 올라섰다.
새롭게 통합랭킹 톱10에 진입한 위메이드의 ‘미르4’도 주목된다. ‘미르4’는 지난 11월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156위, 원스토어 랭킹 15위를 기록해 통합랭킹 52위로 데뷔했다. 12월에는 구글플레이 15위, 원스토어 1위 등 통합랭킹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또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최근 진행한 프로모션이 좋은 반응을 얻어 4계단 오른 8위를 차지하며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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